(Review) 나이키 덩크 로우 우에노 판다,NIKE DUNK LOW PRM QS BG,747072-101,저스트킥스,justkicks,NIKE UENO PANDA DUNK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나이키 덩크로우 입니다.
최근에 발매된 덩크중 한정판으로 나온 모델이며,
2015년도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판다를 연상시키는 컬러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제품명 : NIKE DUNK LOW PRM QS BG (나이키 우에노 덩크로우)
품번 : 747072-101
이제품은 미국에서 발매되었던 제품으로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으며,
일본의 우에노 공원의 상징적인 동물.
판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국내는 미발매된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우에노 공원의 판다를 위한 제품입니다.
판다를 모티브로 기념적인 모델을 발매한것입니다.
생각은 참신 합니다.
국내를 위해서도 기념적인 모델을 발매 많이 발매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스니커즈문화가 다른나라에 비해 발전해야할 부분이 많으므로.
조금 참고 기다리면, 한국을 위한 제품도 많이 발매하리라 믿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송치같으나, 송치가 아닌
제품을 마주하게 됩니다.
사실 저스트킥스내로 입고 직전까지도.
분명. 송치일꺼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이건 송치랑 비슷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아이쿠야. 당했구나. 무릎팍을 탁 치는 순간.
그래도 컬러링이 괜찮아. 라고 위로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크게 나쁜 수준은 아닙니다.
기대이상은 아니지만, 기대이하도 아닌 제품입니다.
앞코 모습입니다.
뒷부분 입니다.
그래도 옆의 나이키 스우시는 인조가죽 입니다.
뒷꿈치 부분입니다.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의 유행과는 거리가 먼 나이키 덩크 이지만,
조던을 제외하면
남은 네임밸류는 포스.맥스.덩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신발안쪽 입니다.
나름 퀄리티를 신경 쓴거라고 생각 해봅니다.
혓바닥에 보이는
UENO (우에노). 우에노 공원...
저 글자 대신, 서울에 위치한 송파구 올림픽공원 마크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부럽습니다.
새하얀 흰색의 바닥.
더크게 봅니다.
아까 말씀드린 신발 안쪽의 퀄리티
나쁘편은 아닙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계속 보면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첫인상은 별로인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 제품.
괜히 설레입니다. 변태 아닙니다...
덩크의 가장 취약한 단점은.
평균적으로 발볼이 타이트하는게 함정입니다.
물론 발볼하면 야노스키를 이길순 없습니다. 야노스키를 신는 순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느낌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런것도 신발인가 ? 이게 정녕 신발이라는 건가 ? 신으라는건지 ? 아니면 고문용 인지 ?
하지만 덩크도 만만치 않게 발볼이 타이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발모양이 일명 칼발이신분들은 해당사항 아닙니다.
끝까지 매력 발산해준 우에노 판다 덩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언제 마무리 할지 모르는 급한 마무리.
끝입니다.
UENO PANDA DUNK LOW.
#저스트킥스 #jutkicks
